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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2025년 6월 18일부터 21일 사이에 부산 해운대의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5)'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4대 철도 전문 전시회 중 하나인 국내 유일의 철도 특화 전시회가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국에서 137개 기업이 참여하여 최신 철도 기술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총출동
이번 전시회는 철도 분야의 주요 공공기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함께하며, 수소열차와 스마트 관제, 예지보전 및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한다.
특히 KTX 시뮬레이터와 AI 기반 길안내 시스템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 철도 기술을 구현한 하이퍼튜브의 3D 영상 체험과 AR·VR 전시 콘텐츠는 철도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전시물들은 철도 분야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현대로템, 우진산전, 로만시스, 중국중차(CRRC) 등 국내외 철도 기업 경쟁
철도차량 제조 분야에서 현대로템은 수소열차의 실물 전시와 함께 고속열차 기술 로드맵을 공개하였다. 이와 함께 우진산전은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무인운전 경전철을 선보였고, 로만시스는 새로운 디젤전기기관차 모델을 공개하였다. 또한, 중국중차(CRRC)의 고속철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 및 수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이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향후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은 세계 철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부산의 철도 미래 비전도 함께 공개
부산시는 최근 열린 전시회에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과 함께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를 주로 선보였다.
이러한 계획은 부산 전역을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덕도신공항과 동서부산권을 연결하는 수소철도차량의 도입은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uTX는 저탄소 수소 기반 철도 시스템으로, 인공지능(AI) 운영 시스템과 결합하여 ‘스마트 레일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 세미나부터 채용설명회까지…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행사 기간 중에는 ▲ 수소 모빌리티 ▲ 배터리 트램 ▲ 철도 사이버 보안 등 8개의 전문 세미나와 4개의 오픈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기업과 기관 간의 1:1 비즈니스 미팅 및 수출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6월 20일에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철도기업 채용 설명회가 열리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과 철도기업의 채용 정보 및 진로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추가로, 트레인 메이츠의 철도 기념품 전시관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 안내 및 일정
행사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2025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18일부터 20일, 일반 시민은 21일에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1-2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일반인은 7,000원, 비즈니스 참가자는 10,000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사무국이나 벡스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 참관일 | 운영시간 | 참관대상 | 사전등록 | 현장등록 |
| 6월 18일(수) ~ 6월 20일(금) | 10:00 ~ 17:00(입장 마감 16:30) |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 한정 | 무료 | 10,000원 |
| 6월 21일(토) | 10:00 ~ 15:00(입장 마감 14:30) | 일반인 관람 가능 | 무료 | 7,000원 |
비즈니스 데이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들만 참석할 수 있다.
퍼블릭 데이는 6월 21일로, 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와 벡스코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RailLog Korea 2025에서는 철도 기술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철도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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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됩니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2025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1-2홀에서 진행되며, 업계 관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반 관람객은 21일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사전 등록 시 무료이며, 현장 등록 시 일반인은 7,000원, 비즈니스 참가자는 10,000원이 부과됩니다.
Q. 이번 2025 전시회의 참가 규모와 주요 참가 기업은 어떻게 되나요?
17개국 137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대로템, 우진산전, 로만시스, 중국중차(CRRC) 등이 주목받습니다.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국에서 137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 철도 특화 전시회입니다. 현대로템은 수소열차 및 고속열차 기술을, 우진산전은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무인운전 경전철을, 로만시스는 디젤전기기관차 신모델을, 중국중차(CRRC)는 고속철 기술을 선보입니다.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과 미래 철도 기술이 주요 테마입니다.
Q. 주요 공공기관은 어떤 혁신 기술을 선보이나요?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은 수소열차, 스마트 관제, 메타버스 플랫폼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참여하여 수소열차, 스마트 관제 시스템, 예지보전,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KTX 시뮬레이터와 AI 기반 길안내 시스템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이퍼튜브 3D 영상과 AR·VR 콘텐츠도 전시되어 철도 기술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Q. 부산시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철도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요?
부산시는 BuTX 급행철도와 수소철도차량 도입 등 스마트하고 친환경 철도망 구축 계획을 공개합니다.
부산시는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를 중심으로 철도 미래 비전을 선보입니다. BuTX는 저탄소 수소 기반 철도 시스템으로 AI 운영과 결합해 ‘스마트 레일도시 부산’의 핵심 인프라가 될 예정입니다. 가덕도신공항과 동서부산권을 연결하는 수소철도차량 도입도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 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부대행사는 무엇인가요?
8개 전문 세미나, 4개 오픈 세미나, 1:1 비즈니스 미팅, 채용설명회, 철도 기념품 전시관이 운영됩니다.
행사 기간 중 수소 모빌리티, 배터리 트램, 철도 사이버 보안 등 8개의 전문 세미나와 4개의 오픈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기업과 기관 간 1:1 비즈니스 미팅과 수출 상담회도 진행되며, 6월 20일에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철도기업 채용 설명회가 마련됩니다. 또한 트레인 메이츠의 철도 기념품 전시관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