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세안 문화축제 개막
2025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아세안 주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시작된다.
아세안 외교 사절단, 유학생, 아세안 진출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교류 행사로, 아세안 국가의 문화, 예술, 그리고 생활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가을 체험 행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체험 프로그램
올해의 행사에서는 ‘아세안플러스쓰리(ASEAN+3) 라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아세안의 미·빛·창’이라는 주제를 통해 여러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아세안의 미’ 존에서는 아세안 국가들의 소개와 함께 기념품 전시, 휴양지 테마의 힐링 공간, 아세안의 음료 및 디저트 마켓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세안의 빛’ 공간에서는 각국의 전통 등불을 전시하여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아세안의 창’에서는 등나무 바구니 만들기, 라오스의 독참파 꽃핀 제작,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제13회 한·중·일 어린이 아트페어에서 입상한 200점의 작품도 전시되어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개막식과 주요 일정
개막식은 11월 21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아세안 국가 대사들과 국내외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부산대 박상용 융 무용단의 공연, 그리고 점등식이 진행되어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은 자유롭게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안내 사항은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론·행사 의의
2025 부산-아세안 주간은 부산이 동남아시아와 동북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 행사이다.
이번 아세안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다양한 아세안 문화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이 체험 행사는 방문하기에 매우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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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부산-아세안 주간 행사는 언제 어디서 개최되나요?
2025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개최됩니다.
2025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부산-아세안 주간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예술, 생활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가을 체험 행사로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Q. 부산-아세안 주간에서 제공되는 주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아세안의 미·빛·창’ 주제로 전시와 등불 전시, 라탄 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세안플러스쓰리 라운지’를 중심으로 ‘아세안의 미, 빛, 창’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세안의 미’ 존에서는 아세안 국가 소개와 기념품 전시, 휴양지 힐링 공간, 음료 및 디저트 마켓이 운영됩니다. ‘아세안의 빛’ 공간은 전통 등불 전시로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세안의 창’에서는 라탄 바구니 만들기, 라오스 독참파 꽃핀 제작, 전통 의상 체험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습니다.
Q. 부산-아세안 주간 개막식은 언제 열리며 어떤 행사가 진행되나요?
11월 21일 오후 5시에 개막식이 열리며 공연과 점등식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2025년 11월 21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아세안 대사들과 국내외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부산대학교 박상용 융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점등식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내내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이번 부산-아세안 주간 행사의 의의와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요?
부산이 아세안과 동북아를 잇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2025 부산-아세안 주간은 부산을 동남아와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세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깊이고 활발한 교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올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