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하늘정원, 11월 5일부터 시민에게 개방! 연산동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과 이용 방법 안내


도심 속 힐링 공간, 부산시청 하늘정원 시민에게 열린다

부산시청 하늘정원

부산시는 11월 5일부터 ‘시청사 하늘정원’을 일반 시민에게 공개한다.

2014년에 ‘하늘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이 옥상 정원은 그동안 시청 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최근 재정비를 통해 이제는 시민들이 도심에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부산시청 하늘정원


이번 개방은 시가 추진하는 ‘15분 생활권 정책’의 실천 사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산시청 4층 옥상정원, 시민을 위한 하늘 속 공원으로 재탄생

부산시청 하늘정원

부산시청사 옥상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심어져 있어 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골목놀이마당 ▲온실교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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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날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초청된 어린이들 포함 120여 명이 모여 개방을 축하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 이용과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들락날락’과 연계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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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은 휴식의 장소를 넘어서,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에 진행되는 ‘와글와글 골목놀이터’는 아이들이 도시 한가운데서 전통 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매우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부산시청 하늘정원

‘꿈을 그린(GREEN) 원정대’라는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이곳에서는, 시청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체험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하늘정원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시 내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용 방법 및 접근 안내



부산시청 하늘정원

하늘정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청 내부의 보안시설을 거치지 않고, 로비에 설치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4층 옥상정원으로 직접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변화는 2012년 청사 방화 사건 이후 강화된 보안 조치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결과이다.





생활 속 15분 행복정책, 도모헌에 이어 하늘정원 개방까지

부산시청 하늘정원


부산시는 지난해에 옛 시장관사를 시민문화공간인 ‘도모헌’으로 개방한 이후, 올해는 시청사 옥상정원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생활 속에서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도모헌’은 개방 이후 약 36만 명이 방문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시청 옥상정원 또한 시민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심 속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의 시민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산시청 하늘정원

부산시는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15분 도시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청사 하늘정원’의 개방은 단순한 공간 제공의 차원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서 행복을 증진시키려는 부산시의 도시정책 철학을 잘 나타낸다.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하늘정원은 자연과 휴식,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앞으로 연산동에서 아이와 함께 방문할 만한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정원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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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시청 하늘정원은 언제부터 시민에게 개방되나요?
부산시청 하늘정원은 11월 5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부산시는 11월 5일부터 시청사 옥상에 조성된 하늘정원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시청 직원 전용 공간이었으나, 재정비 과정을 거쳐 도심 속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하늘정원에서는 어떤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나요?
어린이 대상 ‘와글와글 골목놀이터’와 ‘꿈을 그린 원정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하늘정원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에 진행되는 ‘와글와글 골목놀이터’ 프로그램은 전통 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시범사업인 ‘꿈을 그린(GREEN) 원정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학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Q. 하늘정원의 위치와 접근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부산시청 4층 옥상에 위치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직접 이동 가능합니다.

하늘정원은 부산시청 건물 4층 옥상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시청 로비에 설치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보안시설 통과 없이 바로 옥상정원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2012년 청사 방화 사건 이후 강화된 보안 조치의 일부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변화입니다. 하늘정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부산시청 하늘정원 개방이 부산시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시민의 일상 가까이서 행복과 여가를 제공하는 ‘15분 생활권 정책’의 실천 사례입니다.

하늘정원 개방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15분 생활권 정책’의 구체적인 실천 사례로,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 내 공간에서 자연과 문화를 접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지난해 ‘도모헌’ 시민문화공간 개방에 이은 시민 행복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부산시청 옥상정원은 도심 속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부산시의 도시문화 활성화와 시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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