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시 제11회 숲체험 한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의 날,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에서 만나요!


자연과 함께 배우는 하루, 「제11회 숲체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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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제11회 숲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약 1,5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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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숲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부산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해운대수목원 – 에코티어링과 손수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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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금요일, 해운대수목원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그리고 일반 시민을 위한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에코티어링(Ecoteering)’으로, 숲속 탐험 지도 기반의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수목원의 ‘주제원’을 탐방하며 자연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패브릭 도장을 활용해 자신만의 손수건을 제작하는 체험도 진행된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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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내에는 다양한 체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소동물원, ▲습지원, ▲미로원 등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숲의 구조와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화명수목원 – 두더지 놀이, 곤충 눈 만들기, 솔방울 파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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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화명수목원에서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두더지 숨바꼭질 ▲곤충눈 만들기 ▲솔방울 파크골프 ▲정원 가꾸기(가드닝) 체험 등 여러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며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적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환경교육 전문가와 수목원 해설사들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배우고 느끼는 생태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가족과 함께하는 밤의 숲 탐방과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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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토)에는 화명수목원에서 가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6세 이상의 가족 10팀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가을 숲이다. 다양한 체험과 야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들은 ▲가을 수목원 해설 탐방 ▲숲놀이(열매 분류 및 색 찾기 등) ▲가족 소원등 만들기 ▲별밤 산책 ▲차 마시기 ▲숲속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게 된다.

가을밤의 풀벌레 소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수목원에서의 체험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해줄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 및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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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숲체험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지만 현재 모든 예약이 종료된 상태이다. 다행히도 17일에는 해운대수목원 현장에서 현장 접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특히 18일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행사 장소는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생, 가족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코티어링, 숲 해설 탐방, 가드닝 체험, 가족 음악회 등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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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숲의 생태적 가치를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부산’의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 배우는 시민, 지속 가능한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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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계자는 “숲체험 한마당은 자연 관람을 넘어서 시민들이 숲과 소통하며 생태계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녹색 복지와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특별한 가을 체험을 원한다면 해운대와 화명수목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숲체험 한마당」을 꼭 방문해 보길 권장한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화명수목원 :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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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제11회 숲체험 한마당 행사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년 10월 17일부터 18일,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시는 가을을 맞아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에서 제11회 숲체험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특히 18일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두 수목원에서 동시에 다양한 생태체험과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약 1,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Q. 이번 숲체험 한마당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무엇인가요?
에코티어링, 두더지 놀이, 곤충 눈 만들기,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운대수목원에서는 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에코티어링 활동, 손수건 만들기, 소동물원 탐방, 습지원과 미로원 체험이 진행됩니다. 화명수목원에서는 두더지 숨바꼭질, 곤충 눈 만들기, 솔방울 파크골프, 정원 가꾸기(가드닝) 체험 등 놀이와 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8일에는 가족을 위한 가을 숲 해설 탐방, 숲놀이나 가족 소원등 만들기, 별밤 산책, 차 마시기,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Q. 참가 신청 방법과 참가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며 6세 이상 가족과 일반 시민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였으나 현재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다만 10월 17일 해운대수목원에서는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가족, 일반 시민 등 폭넓으며, 특히 10월 18일 가족 프로그램은 6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10팀 가족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중심입니다.

Q. 숲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부산시가 바라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시민들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발전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숲체험 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숲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기를 기대합니다. 행사 자체가 자연과 소통하며 생태계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들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부산으로 나아가는데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부산시 관계자도 숲체험 행사가 시민 중심의 녹색 복지와 도시 숲 조성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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