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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폐회식 입장권 오늘(20일)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
부산시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의 입장권을 10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이번 폐회식은 7일간의 열정과 도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시민들과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부산시 내 16개 구·군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단, 입장권을 사전 수령한 시민만 현장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칼린 총감독 연출, ‘뱅기뜬다, 날자!’ 감동의 피날레
이번 폐회식은 박칼린 총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회식에서 선보인 '역대급 그라운드 쇼'의 연장선으로, 이번 공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주제는 ‘뱅기뜬다, 날자!’로, 부산의 미래를 향한 비상과 꿈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공식 프로그램으로는 ▲종합시상 ▲성화 소화식 ▲선수단 행진 등 폐막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전국체전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희재·홍지윤·진해성, 트로트 축하공연 라인업
이번 폐회식의 핵심은 화려한 트로트 공연이다. 무대에는 ▲트로트 아이돌 김희재, ▲‘미스트롯2 선(善)’ 출신의 국악 트로트 디바 홍지윤, ▲부산에서 온 정통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출연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을 예정이다. 이 특별한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재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에서의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완성형 트로트 아이돌’이다. 홍지윤은 국악의 깊이를 잘 담아내며 섬세한 감성으로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 있는 아티스트이다. 진해성은 부산 출신으로, 묵직한 저음과 뛰어난 꺾기 기법으로 전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세 명의 무대는 선수단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폐회식 일정 및 행사 개요
행사 정보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개최된다.
일정
: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장소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장권 배부 일정
: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배부 장소
: 부산의 16개 구와 군, 그리고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배부 수량
: 1인당 2매로 한정되며,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된다.
연출 총감독은
: 박칼린이 맡았으며, 주제 공연은 ‘뱅기뜬다, 날자!’로 꾸며진다.
축하 공연에는
: 김희재, 홍지윤, 진해성이 출연할 예정이다.
| 폐회식 | ㅇ 일시 : 2025.10.23.(목) 18:00ㅇ 장소 : 아시아드주경기장ㅇ 참석 : 내빈, 선수단·임원, 관람객 등 | 연출주제 | 뱅기뜬다, 날자 !- 내 용 : 문화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 출연자 : 진해성, 김희재, 홍지윤 |
시민 열기 이어질까… 개회식 입장권 전량 소진
부산시는 지난 9월 말에 열린 개회식 입장권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대회 시작 전 모두 소진되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폐회식 입장권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이며,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들은 가능한 한 빨리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령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 부산이 만든 축제의 피날레
부산에서 25년 만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가 많은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이번 폐회식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기념하고, 부산이 하나로 뭉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연출,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도전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피날레로 성립될 것이다.
이번 체전을 통해 부산은 도시의 역동성과 시민의 에너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스포츠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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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입장권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입장권은 10월 20일부터 부산 16개 구·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무료 배포됩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입장권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부산시 내 16개 구·군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입장권을 사전 수령한 시민만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으므로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일정과 장소는 어디인가요?
폐회식은 2025년 10월 23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은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행사는 7일간의 체육대회 여정을 마무리하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Q. 폐회식 공연 연출과 주제는 무엇인가요?
박칼린 총감독이 연출하고 '뱅기뜬다, 날자!'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폐회식은 박칼린 총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회식의 그라운드 쇼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주제 공연은 ‘뱅기뜬다, 날자!’로 부산의 미래와 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전국체전의 열정과 감동을 되새길 수 있는 연출이 펼쳐집니다.
Q. 폐회식에서 어떤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을 하나요?
김희재, 홍지윤, 진해성이 트로트 축하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폐회식 축하공연 라인업에는 트로트 아이돌 김희재, ‘미스트롯2’ 우승자 홍지윤, 부산 출신 정통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출연합니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할 것입니다.
Q. 폐회식 입장권은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나요?
예, 개회식 입장권이 전량 소진돼 폐회식 입장권도 조기 소진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개회식 입장권이 시민들의 높은 열기로 조기에 모두 소진되었음을 밝히며, 폐회식 입장권 역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가급적 빨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장권을 수령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