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9월 21일! 광안대교 자전거 라이딩 대회와 교통통제 정보 총정리


도심 해상교량을 달리는 세계적 라이딩 축제의 탄생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부산시는 오는 9월 21일(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계 최대이자 최초의 도심 해상 교량 자전거 축제인 ‘세븐브릿지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3천 명의 라이더가 참여할 예정이며, 광안대교에서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전에 관련 안내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가상이미지


올해의 대회는 부산의 주요 다리인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를 연결하는 특별한 코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부산의 해양, 스포츠 및 관광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부산 가볼만한 행사 축제 모음







안전 최우선 운영과 집결 동선 안내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하게 준비되었다. 시·경찰·해경·소방·시설공단·체육회 등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교량 이음새 덮개 설치와 전 구간의 도로 청소, 지하터널의 공기질 관리 등이 완료되었다.

참가자들은 오전 5시 45분에 벡스코에 모여 안전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광안대교 상판까지 단체로 프리라이딩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개별적으로 진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광안대교에서의 자전거 대회에 따른 교통통제는 참가 대열이 지나간 후 점진적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의 우회와 현장 안내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투어 코스: 칠칠(77km)·삼삼(33km)에서 부산의 바다와 강을 한 번에

대회는 실력과 취향에 따라 두 코스를 제공한다.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코스


상급자를 위한 '칠칠코스(77km)'는 광안대교에서 출발하여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거쳐 천마터널과 장평지하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이후 을숙도대교를 지나 명지의 '맥도생태공원' 쉼터에서 돌아오는 코스이다.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코스

초·중급자에게 적합한 ‘삼삼코스(33km)’는 광안대교에서 시작해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지나 천마터널 입구의 쉼터에서 돌아오는 코스이다.

이 두 개의 코스는 바다 위의 해상 교량과 해안선, 부산항, 낙동강 등 부산의 대표적인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경치와 난이도 간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가족, 동호회, 개별 라이더 모두에게 흥미로운 선택이 된다.





전면·부분 교통통제 시간과 시민 이용 팁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교통통제

대회 당일에는 07:00부터 11:00까지 코스 전 구간이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자전거 대열이 지나간 후, 안전 점검을 통해 순차적으로 통제가 해제된다. 특히, 광안대교 상판, 부산항대교 회전 램프, 천마터널 입구 및 맥도생태공원 보급지점, 영도 생활도로 구간은 안전 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역으로 지정된다. 이러한 조치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하다.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교통통제

일반 시민은 대중교통을 활용하고 우회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벽 시간대에 해상교량에 진입할 수 없으니 차량 이동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참가자들은 배포된 코스별 집결 시간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헬멧, 라이트, 반사 장비 등 기본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의료·구호 체계와 현장 운영 포인트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현장에는 1천 명 이상의 전문 안전 및 경호 인력이 배치된다. 소방관과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 40명과 함께 구급차 15대, 의료부스 2곳도 운영된다. 부산항대교 회전 램프에는 경호 및 안전 요원 40명이 상시 대기하며, 응급차도 준비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각 대교에는 통제센터가 운영되며 경찰 교통통제센터와 함께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세븐브릿지 투어가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및 관광 콘텐츠로 발전하기 위한 필수적인 토대가 된다.





결론: 바다와 도시를 잇는 라이딩, 부산을 세계 무대로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가상이미지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의 독특한 해양과 도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그리고 을숙도대교를 잇는 코스를 특징으로 한다.

이 이벤트는 교통통제와 안전 운영이 잘 갖춰져 있어, 참가자와 시민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이면 부산은 해양, 스포츠,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세븐브릿지투어, #광안대교자전거대회,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맥도생태공원, #부산자전거대회, #부산교통통제, #라이딩인부산, #부산자전거축제, #부산해상교량, #부산투어코스, #부산여행, #부산가볼만한곳, #해양스포츠, #부산스포츠관광, #광안대교전면통제, #자전거안전수칙, #부산항, #낙동강라이딩, #천마터널, #영도자전거길, #해운대벡스코, #부산관광도시, #부산이벤트, #부산9월행사, #부산주말행사, #부산자전거동호회, #부산라이딩, #부산브릿지투어




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는 9월 21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열립니다.

2024년 9월 21일 일요일, 부산에서는 세계 최초 도심 해상 교량을 달리는 자전거 축제인 '세븐브릿지 투어'가 진행됩니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이며,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대규모 라이딩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천 명 이상의 라이더가 참여하는 큰 규모의 자전거 대회로 부산 도심과 해상 교량을 연결하는 특별한 코스로 이뤄집니다.

Q. 세븐브릿지 투어의 투어 코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칠칠코스(77km)와 삼삼코스(33km) 두 가지 코스로 부산의 바다와 강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참가자의 실력과 취향에 맞춰 상급자를 위한 칠칠코스(77km)와 초중급자를 위한 삼삼코스(33km)를 제공합니다. 칠칠코스는 광안대교 출발 후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천마터널, 장평지하터널, 을숙도대교를 거쳐 맥도생태공원까지 이어지며, 삼삼코스는 광안대교에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지나 천마터널 입구 쉼터에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두 코스 모두 부산의 해상교량과 바다, 낙동강 등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Q. 세븐브릿지 투어 진행 중 교통통제는 어떻게 되나요?
대회 당일 07시부터 11시까지 전면 및 부분 교통통제가 시행되며 순차 해제됩니다.

행사 시간인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코스 전 구간에서 전면 또는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광안대교 상판과 부산항대교 회전 램프, 천마터널 입구, 맥도생태공원 보급지점, 영도 생활도로 구간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어 통제가 시행됩니다. 참가 대열이 지나간 후 현장에서 안전 점검과 함께 통제가 점진적으로 해제될 예정이므로,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과 우회 경로 활용 등 불편 최소화에 협조해야 합니다.

Q. 참가자와 시민이 알아야 할 안전 및 집결 동선 안내는 무엇인가요?
참가자는 벡스코 오전 5시 45분에 집결해 단체 프리라이딩 후 광안대교로 진입합니다.

참가자는 오전 5시 45분 벡스코에 모여 안전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단체로 광안대교 상판까지 프리라이딩을 진행합니다. 개인적으로 광안대교에 개별 진입은 불허되므로 반드시 집결 시간과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헬멧, 라이트, 반사 장비 등의 기본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하며, 집결 시간과 안전 수칙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시민들은 행사 당일 새벽 시간 해상교량 진입 제한과 교통통제 정보를 참고해 이동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Q. 행사 현장의 의료 및 안전 대책은 어떻게 준비되어 있나요?
1천 명 이상의 안전요원과 40명의 의료진, 구급차 15대 등이 현장에서 운영됩니다.

행사장에는 소방관, 의사를 포함한 40명의 의료진과 구급차 15대, 의료부스 2곳이 배치되어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합니다. 부산항대교 회전 램프에는 40명의 경호 및 안전 요원이 상시 대기하며 응급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찰과 통제센터가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및 안전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어 참가자와 시민 모두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되었습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