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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맨발걷기 축제, 송도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다
부산시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송도해수욕장에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의 마지막 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바닷바람을 느끼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해양 힐링 콘텐츠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해운대에서 시작된 이번 여정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일광, 임랑을 지나 송도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행사이다.
참가 신청 및 혜택
이번 행사에서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의 공식 웹사이트인 맨발부산(earthing.busan.com)을 통해 행사 전날까지 선착순 2천 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생수와 신발주머니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앞서 진행된 여섯 번의 챌린지를 완주한 이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들은 완주 메달과 함께 송도해상케이블카 왕복 탑승권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행사 프로그램과 코스 안내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 ▲코스 안내와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송도 해양레포츠센터 앞 해변 무대에서 출발하여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1.4km 코스를 자유롭게 걸어갈 수 있다. 이 행사는 개인의 편한 시간에 참여 가능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건강 체험 공간인 메디컬 센터가 마련되어 있어 체성분 검사와 뇌파맥파 검사 등을 통해 웰니스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 이처럼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웰니스 여정의 완성
송도해수욕장은 한국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부드러운 모래가 어싱 체험에 적합한 장소이다.
도시와 해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맨발로 바닷가를 거닐며 자연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바다와 시민을 연결하는 건강한 힐링 여정의 완성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결론, 마무리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건강과 힐링, 자연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이벤트이다.
참가자들은 맨발로 모래를 느끼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재충전할 수 있다.
9월 20일에 열리는 마지막 행사는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웰니스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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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언제, 어디서 개최되나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마지막 편은 9월 20일 오후 3시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맨발걷기 축제로, 마지막 편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바닷가에서 모래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 내 해운대, 광안리 등 여러 해변을 거쳐 송도 해수욕장에서 대단원을 맞이하게 된다.
Q. 참가는 어떻게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착순 2000명을 무료로 모집하며, 신청은 행사 전날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공식 웹사이트인 맨발부산(earthing.busan.com)에서 행사 전날까지 선착순 2천 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생수와 신발주머니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앞서 여섯 번의 챌린지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메달과 송도해상케이블카 왕복 탑승권도 증정된다.
Q. 행사 프로그램과 걷기 코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축하 공연, 스트레칭, 1.4km 왕복 코스 걷기,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축하 공연과 코스 안내, 스트레칭 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걷기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송도 해양레포츠센터 앞 해변 무대에서 출발해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1.4km 왕복 코스를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 별도 시간 제한 없이 편안히 참여 가능하며, 행사장 내 메디컬 센터에서 체성분 검사 및 뇌파맥파 검사 등 건강 체험도 함께 제공된다.
Q. 송도해수욕장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한국 최초 해수욕장으로 부드러운 모래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다.
송도해수욕장은 한국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서, 부드러운 모래가 어싱 체험에 적합하다. 도시와 해변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어 참가자들은 맨발로 바닷가를 거닐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주차가 어려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부산시가 권장하고 있다.
Q.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나요?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과 힐링, 자연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바닷가 맨발걷기로 신체와 정신의 재충전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바닷바람과 자연을 느껴 건강 증진과 해양 힐링을 체감한다. 9월 20일 마지막 행사에서는 이러한 웰니스 체험을 완성하며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힐링 축제를 선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