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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이 최종 발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독특한 도시 정체성 및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기념품과 소품을 찾기 위해 열렸다. 총 114점이 접수되어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부산 도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작: 즉석 필름 마그넷 부산 5종
부산의 주요 명소를 담은 '즉석 필름 자석(마그넷) 5종'이 주목받고 있다.
광안리, 해운대, 청사포, 마린시티 등 부산을 대표하는 장소와 도시 브랜드 심벌이 금속 마그넷 형태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세련된 감각과 독창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념품으로,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우수상: 여행용 어댑터와 청화백자 주병 세트
최우수상은 2점
이 선정되었다.
첫 번째 제품은 ‘비-커넥트(B·Connect) 여행용 어댑터’이다. 이 어댑터는 부산 도시 로고를 활용하여 실용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번째 작품은 '부산이즈 굿 청화백자 주병 세트'로, 전통 도자기 기법을 바탕으로 부산의 문화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두 작품은 현대적인 실용성과 전통 미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부산 기념품 시장에서 독창적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상: 오브제 화분, 키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세 가지가 선정되었다. 첫 번째는 업사이클링 굴패각으로 제작된 오브제 화분이다. 두 번째는 부산의 상징적인 구조물을 모티브로 한 테트라포트 키링이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마스코트 ‘부기’를 한복으로 표현한 부기 소년·소녀 키링이 있다. 이 작품들은 환경 친화성, 독창성, 캐릭터 활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부산 굿즈
장려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총 12점으로, 생활 소품과 디자인 소품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다.
다이아몬드브리지 트레이와 부산여행 마스킹테이프 & 디스펜서 세트, 용두산공원 무드등, 부산 씨앗호떡 파우치, 자갈치LOOK 소품 등이 그 예시이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들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부산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수상 혜택과 활용 계획
수상자에게는 총 1,14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이 제공된다. 이러한 상은 수상자에게 큰 영예가 될 것이다.
실제 판매 가능한 시제품은 부산 브랜드샵에 입점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로 인해 수상작들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부산 여행 기념품으로 실제 상용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선정 내역
□ 총 18작품 선정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12)
| 구 분 | 작품명 |
| 대 상 (1) | 인스턴트 필름 마그넷 부산 5종 |
| 최우수상(2) | B·Connect (BUSAN IS GOOD 여행용 어댑터) |
| 부산이즈 굿 청화백자 주병세트 | |
| 우수상(3) | 테트라포트 키링 |
| 업사이클링 굴패각 소재의 오브제 화분 | |
| 한복입은 부기 소년, 한복입은 부기소녀 | |
| 장려상(12) | Diamond Bridge Tray |
| 부산여행 마스킹테이프 & 디스펜서 SET | |
| Yongdusan Park Mood Light | |
| 부산의 밤이 피어오를 때 - 향과 불꽃으로 간직하는 나만의 부산 | |
| 부산 와인 액세서리 세트 – CAMELLIA & SEAGULL | |
| B:Good | |
| 부산 새끼 갈매기 마그넷 세트 | |
| 걸음마다 번지는 부산 지비츠_부산 도시 테마 | |
| 부산타워 와 부산갈매기 밸런싱 버드 | |
| 부산 씨앗호떡 파우치 | |
| 부산 도시브랜드에 스며들다,Ⅰ | |
| BOHRUME ! 자갈치LOOK |
결론: 부산 도시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
최근 부산에서 열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은 기념품을 넘어서 부산의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인 마그넷, 여행용 어댑터, 청화백자 주병 세트는 부산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도 부산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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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작은 무엇인가요?
대상작은 부산의 대표 명소를 담은 즉석 필름 마그넷 5종입니다.
이번 공모전 대상작은 광안리, 해운대, 청사포, 마린시티 등 부산을 대표하는 장소와 도시 브랜드 심벌을 금속 마그넷으로 디자인한 즉석 필름 자석 5종입니다. 세련된 감각과 독창성을 보여주며 관광객들에게 부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대표 기념품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Q.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어떤 작품들이 선정되었나요?
여행용 어댑터와 청화백자 주병 세트 2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총 2점으로, 첫째는 부산 도시 로고를 활용해 실용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한 '비-커넥트 여행용 어댑터'이고, 둘째는 전통 도자기 기법을 바탕으로 부산 문화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부산이즈 굿 청화백자 주병 세트'입니다. 두 작품 모두 현대적 실용성과 전통 미가 조화된 독창적 상품입니다.
Q. 우수상 작품들은 어떤 아이디어를 보여주나요?
업사이클링 화분, 테트라포트 키링, 부기 캐릭터 키링 등 다양합니다.
우수상 선정작 세 가지는 환경 친화적인 굴패각 오브제 화분, 부산의 상징 구조물을 모티브로 한 테트라포트 키링, 그리고 한복을 입은 귀여운 마스코트 부기 소년·소녀 키링입니다. 이 작품들은 친환경성, 독창성, 캐릭터 활용성이 높게 평가받아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
Q. 장려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입니다.
장려상은 총 12점이 선정되었으며, 다이아몬드브리지 트레이, 부산여행 마스킹테이프 및 디스펜서 세트, 용두산공원 무드등, 씨앗호떡 파우치, 자갈치LOOK 소품 등 생활과 디자인 소품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일상 속에서 부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품입니다.
Q. 수상자들이 받는 혜택과 향후 활용 계획은 무엇인가요?
총 상금 1,140만원 및 시장상, 브랜드샵 입점 기회가 제공됩니다.
수상자에게는 총 1,14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최우수·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이 수여됩니다. 또한 수상작은 부산 브랜드샵에 입점해 실제 판매될 기회를 얻으며, 부산시와 디자인진흥원의 공식 홍보를 통해 상용화가 적극 지원됩니다.
Q. 이번 공모전이 부산 도시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부산 도시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 가치 확산에 기여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독특한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선정된 굿즈들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며 도시 브랜드의 매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