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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특별한 축제
부산의 노인들에게 활기를 주기 위한 「2025년 하하(HAHA)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6일 오후 12시부터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즉 하하캠퍼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부산노인 행복주간(9.25.~10.1.)'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노년층의 삶에 문화를 더하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하캠퍼스와 부산노인 행복주간의 만남
하하캠퍼스는 부산시와 지역 대학이 함께 만드는 국내 첫 시니어 복합단지이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하하캠퍼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행복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니어클럽, 노인회, 경로당 이용자, 하하프로그램 수강생 등 약 2천 명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행사 장소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가 있다. 둘째, 이정식 요한관 내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운동장에서는 여가 박람회와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 ‘상록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리며, 이어서 시니어 패션쇼와 뮤지컬 ‘하하 빅 쇼’가 펼쳐진다. 오후 3시 30분에 개막식이 진행되며, 여기에는 내빈들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 그리고 축하 공연이 포함되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특별한 무대에서는 부산, 인천, 대구 등 6개 도시의 시니어 밴드가 참여하는 밴드 공연과 하하에듀의 수강생들이 준비한 합창, 연극, 라인댄스 발표회가 진행된다. 대학 동아리의 특별 공연도 포함되어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열릴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총 4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로당 여가박람회'와 함께 피클볼, 파크골프, 드론 체험, 주택연금 상담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제공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체험과 상담
행사장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주택연금 및 일자리 상담, 디지털 기기 사용법 체험, 인지 향상 교구의 전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클볼 체험장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배우며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하에듀 프로그램 전시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플리마켓과 다양한 문화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교통 안내와 시민 참여
이번 행사에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하지만 행사장 내부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특히, 장전역 4번 출구 맞은편에서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교통 혼잡이 우려되므로 미리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축제의 장
2025 하하(HAHA) 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서, 배움, 문화, 일자리, 건강을 아우르는 행복한 노년의 모델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이 자리는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을 ‘행복한 장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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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하하 페스티벌은 언제 어디서 개최되나요?
2025년 9월 26일 오후 12시부터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하하캠퍼스에서 개최됩니다.
2025 하하 페스티벌은 9월 26일 오후 12시부터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 위치한 하하캠퍼스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이 행사는 부산노인 행복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와 행복을 위한 축제입니다.
Q. 하하캠퍼스는 어떤 곳인가요?
하하캠퍼스는 부산시와 지역 대학이 만든 국내 최초 시니어 복합단지입니다.
하하캠퍼스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산시와 지역 대학이 함께 조성한 국내 최초의 시니어 복합단지입니다. 이곳은 노년층을 위한 교육,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Q. 축제에서 어떤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나요?
상록사랑나눔 콘서트, 시니어 패션쇼, 뮤지컬,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와 46개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축제에는 특설무대에서 상록사랑나눔 콘서트, 시니어 패션쇼, 뮤지컬 ‘하하 빅 쇼’ 등이 펼쳐집니다. 또한 6개 도시의 시니어 밴드 공연, 하하에듀 수강생들의 합창, 연극, 라인댄스 발표회와 대학 동아리 특별 공연이 열리며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합니다. 운동장에서는 경로당 여가 박람회와 피클볼, 파크골프, 드론 체험, 주택연금 상담 등 4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Q.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주택연금 상담, 일자리 상담, 디지털 기기 체험, 인지 향상 교구 전시, 피클볼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노인을 위한 주택연금 및 일자리 상담, 디지털 기기 사용법 체험, 인지 향상 교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최근 인기 있는 피클볼 생활체육 체험장이 있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하에듀 프로그램 전시와 플리마켓, 문화 체험도 제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합니다.
Q.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나요? 교통은 어떻게 안내되나요?
모든 시민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주차는 없어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2025 하하 페스티벌은 무료 행사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행사장 내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특히 장전역 4번 출구 맞은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교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