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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로봇 축제, 부산에서 열린다!

AI 및 로봇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한곳에 모인다.
2025년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의 벡스코와 동명대학교에서 '제15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부산광역시의 주최 아래,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영남권 최대의 로봇 축제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쟁이 펼쳐질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AI, IoT, 코딩, 해양로봇 등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35팀, 64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강연도 준비되어 있어 부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유익한 여름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본격 로봇 경연… 총 8개 종목 운영

이번 대회는 총 8개 경연 종목으로 구성된다. 초등부에서는 4개의 종목이 있으며, 중·고등부와 대학부에서는 각각 3개와 1개의 종목이 진행된다.

초등부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
▲ 로봇컬링 ▲ 로봇공성전 ▲ 로봇방탈출 ▲ 초등해커톤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놀이 중심의 문제 해결 미션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등부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제작,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AIoT 실버테크 메이커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활동은 AI 기반의 융합 기술을 활용하여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코딩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학부에서는 해양로봇챌린지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특히 여성 공학도를 위한 특별 종목이 추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경기는 동명대학교의 해양로봇관에서 열리며, 벡스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행사! 체험형 부스와 강연도 풍성

로봇경진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니다. 일반 관람객과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유명 인사들의 초청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3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딱지치기 로봇 ▲ 비석치기 로봇 ▲ 투호 로봇이 포함된다.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로봇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 AI 바둑/오목 게임 ▲ DIY 코딩 로봇 ▲ AI 자율주행차 시연 ▲ AI 로봇팔 캐리커처 체험 등 4가지가 있다. 참가자들은 코딩과 센서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다.

한재권 교수의 초청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제는 「로봇이 생각하고, 인간이 질문하는 시대」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로봇 사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진행되는 이 강연은 로봇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벡스코에서의 개막식과 행사 일정 정리

행사 일정은 2025년 8월 2일(토)부터 8월 3일(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장소는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과 동명대학교 국제대학관 해양로봇관으로 정해졌다.
개막식은 8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벡스코 제2전시장의 1층에서 개최되며,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연구기관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 관람객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마무리: 여름방학, 부산 해운대에서 로봇과 미래를 만나다

부산로봇경진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이 로봇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코딩교육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면 교육적 경험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름방학 필수 행사로 추천된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벡스코 주변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신세계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2025년 여름, 로봇과 AI에 대한 흥미가 있다면 꼭 벡스코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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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년 부산로봇경진대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년 8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와 동명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부산로봇경진대회는 2025년 8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행사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과 동명대학교 국제대학관 해양로봇관에서 열리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개막식은 8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개최됩니다.
Q. 부산로봇경진대회에 어떤 참가자들이 참여하나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335팀, 640명 이상이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포함해 총 335팀, 640명 이상이 참가합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나누어 프로그램과 경연이 진행되며, 일반 시민과 가족들도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부산로봇경진대회의 주요 경연 종목은 무엇인가요?
총 8개 종목이며 초등부 4개, 중·고등부 3개, 대학부 1개로 구성됩니다.
대회는 초등부 4개 종목(로봇컬링, 로봇공성전, 로봇방탈출, 초등해커톤), 중·고등부 3개 종목(인공지능 로봇 제작,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AIoT 실버테크 메이커톤), 대학부 1개 종목(해양로봇챌린지)으로 이루어집니다. 각 부문별로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겨룸과 동시에 미래 기술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행사에서 제공하는 체험 부스와 가족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딱지치기 로봇, AI 바둑·오목, DIY 코딩 로봇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해 딱지치기 로봇, 비석치기 로봇, 투호 로봇 등 전통놀이 로봇 체험으로 구성됩니다. 체험 부스에는 AI 바둑·오목 게임, DIY 코딩 로봇, AI 자율주행차 시연, AI 로봇팔 캐리커처 체험 등 4가지가 있어 참가자들이 코딩과 센서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로봇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Q. 이번 부산로봇경진대회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행사나 강연은 무엇인가요?
한재권 교수의 「로봇이 생각하고, 인간이 질문하는 시대」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재권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로봇이 생각하고, 인간이 질문하는 시대」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로봇 사회 미래에 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인문학과 과학기술 융합 내용을 다루며, 로봇에 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강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