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제30회 세계마술챔피언십 부산에서 다시 열린다! 개최 일정과 장소 안내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세계마술인의 축제

세계마술챔피언십

2028년 부산에서 제30회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WCM 2028)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지난 7월 1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마술연맹(FISM) 총회에서 캐나다 퀘벡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에 이어 부산이 다시 한 번 세계 마술사들의 중심 무대로 떠오르는 뜻깊은 순간이다. 이번 대회는 마술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마술챔피언십


이번 유치는 단순한 국제행사 개최가 아니라, '국제매직도시 부산'이라는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한다. 특히 부산은 10년 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바탕으로 다시금 세계의 관심을 끌며, 아시아의 마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부산, 세계 마술의 중심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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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술 챔피언십은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마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이 대회는 3년마다 개최되며,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규모가 크다.

2028년 대회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벡스코와 해운대 해수욕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55개국에서 3천 명 이상의 마술사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마술 행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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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번 유치에 있어 치밀한 전략을 구사했다. 20년 이상 이어온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국제행사에 적합한 조직 체계를 갖추었다. 더불어 벡스코와 영화의전당 같은 우수한 공연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세계마술연맹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총회 투표 결과, 부산은 411표 중 235표를 확보하여 캐나다 퀘벡(176표)을 누르고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러한 성과는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계가 주목할 프로그램과 경제적 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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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여러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도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마술 경연, 역사 특별 갈라쇼, 해변에서의 버스킹 공연, 국제 콘퍼런스,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마술의 대중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부산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회는 21개국에서 117명의 선수와 52개국에서 2,199명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약 19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총 427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 바 있다. 이번 챔피언십도 그와 유사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마술연맹이 인정한 국제매직도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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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018년 대회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마술도시로 자리매김한 경험이 있다. 당시 부산은 아시아에서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대회를 유치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로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여러 나라의 마술 단체와 협약을 맺어 국제적인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28년에 예정된 대회는 마술 산업의 세계화와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부산시는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은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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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8년에 열릴 세계마술챔피언십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마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결론: 세계 마술의 중심, 다시 부산에서

세계마술챔피언십


2028년 제30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이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 마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 국제적인 행사 경험과 문화 콘텐츠의 강점을 지닌 부산은 이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한층 발전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세계의 마술사들이 모이는 도시로서의 부산, 그 마법 같은 여정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BEXCO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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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8년 세계마술챔피언십은 어디에서 개최되나요?
2028년 제30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2028년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WCM 2028)이 진행됩니다. 주로 벡스코와 해운대 해수욕장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하여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부산시는 이전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Q. 부산이 세계마술챔피언십 개최지로 선정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부산은 국제매직도시 브랜드와 풍부한 행사 경험 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부산은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20년 이상 이어져 온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노하우와 우수한 공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마술연맹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조직 체계가 잘 갖추어진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캐나다 퀘벡을 누르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Q. 이번 대회 참가자와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55개국에서 3천 명 이상의 마술사와 관계자가 참가합니다.

2028년 대회에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마술사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마술계에서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 각국의 마술사들이 모여 경쟁하고 교류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손꼽힙니다.

Q. 세계마술챔피언십이 부산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무엇인가요?
과거 대회는 427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부산에 가져왔습니다.

2018년 부산에서 열린 제27회 대회는 약 19만 명의 관람객과 수많은 참가자를 유치해 427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2028년 대회도 이와 유사한 문화, 관광,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되며 부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Q. 2028년 대회에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나요?
본선 경연, 갈라쇼, 버스킹 공연, 콘퍼런스,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선 마술 경연과 역사 특별 갈라쇼가 진행되며, 해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립니다. 국제 콘퍼런스는 마술 산업과 문화 교류를 다루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마술의 대중화와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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