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부산항에서 울려 퍼지는 재즈 선율, 2025 BUSAN JAZZ PORT
부산의 상징적인 항구 도시 영도에서 재즈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한 달이 다가온다.
‘2025 부산항과 재즈의 만남(BUSAN JAZZ PORT)’ 이벤트가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영도 스페이스원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재즈 음악과 함께 항구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의 주최 아래 스페이스원지와 예술기획 마음미인, maum meein이 협력하여 ‘부산에서 시작되는 재즈의 새로운 항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뮤지션들의 무료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공연장 내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편안하게 재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항구형 재즈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
🎷 DAY 1 — 부산의 밤, 항구에서 울리는 재즈
11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보컬 효정리, 재즈 피아니스트 김대규, 더블베이스 연주자 박주민, 드러머 Alain O. Samada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의 세트 리스트에는 "가을이 오면", "Autumn Leaves", "Besame Mucho", "골목길", "La vie en rose", "What a wonderful world", "Sway", 그리고 "누구 없소"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이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
🎹 DAY 2 — 부산항, 그대와 재즈 한잔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무대에는 보컬리스트 김경한과 피아니스트 김대규, 베이시스트 박주민, 드러머 김비오가 함께한다.
세션 목록에는 유명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Mo’better blues', 'L.O.V.E', 'Fly me to the moon', 'Quizas Quizas Quizas'와 같은 명곡들이 있으며, 'Padam Padam', 'Feeling good', 'My way', 'Englishman in New York'도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많은 음악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 DAY 3 — 부산, 파도에 새긴 재즈피아노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무대는 홍진표 트리오가 이끌며, 피아노는 홍진표, 베이스는 윤혜성, 드럼은 전은총이 맡는다.
공연에서는 다양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Four', 'Spain', 'My Heart Will Go On', 'Strasbourg St. Denis'와 같은 유명한 곡들뿐만 아니라, 홍진표 트리오의 자작곡인 'Safe Place', 'Morpheus', 'NDS(force of torture)', 'Tame Yourself'도 포함된다. 많은 기대가 되는 무대이다.
🌊 DAY 4 — 부산으로 떠나는 재즈의 새로운 항해
11월 29일(토) 오후 6시에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더 보이저(The Voyager)가 있으며, 이들은 피아노 민주신, 베이스 김대경, 대금 고현아, 장구 안유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의 세트 리스트는 다양하다. 'Wind Dancing', 'Water Dancing', 'Reedbed', 'Fire Dancing', 'General Pause', 'Maiden Vessel', 'Jindo', 'Our Story' 등 여러 곡이 준비되어 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번 공연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 겨울, 항구도시의 낭만을 품은 재즈
이번에 열리는 '부산 재즈 포트(BUSAN JAZZ PORT)'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부산의 독특한 분위기와 재즈의 자유로운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낸 문화예술 행사이다.
매주 다양한 테마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은 재즈의 깊은 감성과 부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모든 공연은 비용 없이 진행된다. 관람을 원할 경우, 스페이스원지의 공식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부산의 겨울밤, 음악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항구의 매력을 재즈 선율과 함께 만끽해보자.
#부산재즈포트, #BusanJazzPort, #부산재즈공연, #부산항, #스페이스원지, #영도공연, #부산11월공연, #부산가볼만한곳, #부산데이트코스, #재즈공연, #부산무료공연, #부산라이브공연, #효정리, #김대규, #박주민, #AlainSamada, #김경한, #김비오, #홍진표트리오, #윤혜성, #전은총, #더보이저, #민주신, #김대경, #고현아, #안유진, #부산문화생활, #부산콘서트, #부산예술행사, #부산겨울축제, #부산11월축제
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부산 재즈 포트 공연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년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부산 영도 스페이스원지에서 열립니다.
2025 BUSAN JAZZ PORT 행사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부산 영도에 위치한 스페이스원지에서 진행됩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인 영도에서 재즈 공연과 항구의 멋진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예술 행사입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스페이스원지와 예술기획 마음미인이 협력하여 다양한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Q. 부산 재즈 포트 공연은 무료인가요?
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부산 재즈 포트의 모든 공연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스페이스원지 공식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재즈 음악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항구형 재즈 콘서트' 형태로 진행됩니다.
Q. 첫날 11월 8일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과 곡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보컬 효정리, 피아니스트 김대규 등 출연하며 "가을이 오면" 등 다채로운 재즈 곡이 연주됩니다.
11월 8일 토요일 첫 공연에는 보컬 효정리, 재즈 피아니스트 김대규, 더블베이스 박주민, 드러머 Alain O. Samada가 참여합니다. 세트 리스트에는 '가을이 오면', 'Autumn Leaves', 'Besame Mucho', 'La vie en rose', 'What a wonderful world', 'Sway'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이 포함되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 경험을 제공합니다.
Q. 부산 재즈 포트 행사의 대표적 공연 일정을 알려주세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부산 재즈 포트 공연은 11월 8일, 15일, 22일, 29일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각 날짜마다 효정리, 김경한, 홍진표 트리오, 더 보이저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재즈 명곡과 자작곡을 선보입니다. 공연마다 각기 다른 세트 리스트와 주제로 부산 항구의 분위기 속에서 재즈의 매력을 깊게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부산 재즈 포트 공연 관람을 위한 예약 방법은 무엇인가요?
네이버 공식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해야 합니다.
부산 재즈 포트 공연은 무료 관람이지만 좌석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스페이스원지의 공식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방문하여 미리 좌석을 확보해야 합니다. 예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리를 배정받으며, 공연 당일 재즈와 함께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편안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